[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에스원과 관련 시스템 경비사업 호조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원에 시스템 경비와 보안상품 판매 사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부터는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시스템 경비 사업 호조에 주목해야
에스원의 시스템 경비와 보안상품 판매 사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서준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격적인 영업으로 2009년 2분기부터 시스템경비 계약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2010년 순증계약건수는 전년대비 50.9% 증가했고, 2010년 계약건당 월평균 매출액도 SECOM V, BMS 등 고가계약 증가와 단가 인상으로 전년대비 1.9% 상승했다. 금년말 시스템경비 계약건수는 전년말대비 4.5% 증가하고, ARPU도 1.5% 더 높아질 전망이다. 2010년 보안상품 매출도 전년대비 125.9% 증가했고, 금년에도 두자리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금년부터는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2011년 영업이익률은 17.0%로 전년대비 2.5%p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 2년 동안 신규 가입자 유치, 보안상품 매출 비중 확대, 신규 성장원 발굴, 1회성 비용 발생(예; 리프레쉬 휴가 폐지 위로금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었다. 금년에는 시스템경비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직원수를 늘리지 않을 계획이고, 무선망 도입에 따른 통신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2% 증가할 전망이다.
■ 주주이익 환원 지속 예상
2010년에 배당금 404억원과 자사주 매입 593억원 등 총 997억원을 사용해 순이익 1,116억원의 89.3%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2010년말 보유현금이 4,038억원에 달하고, 2011년 순이익도 14.5% 증가할 전망이어서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 환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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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