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의 외환전략가 젠스 노디빅은 통상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 달러 약세로 이어지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브렌트유의 경우, 지난 주 금요일 이후 중동지역 불안감에 급등하며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노디빅은 "과거에는 유가가 이번 처럼 급등하면 바로 달러 약세로 이어졌다"며 "2008년이나 중동긴장 시기에 이같은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디빅은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다를 수 있다며 "지금은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이 적은데다, 미국의 성장 모멘텀이 상승추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고유가에 따른 달러 약세가 이전과 달리 완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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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