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회의원, 소비자단체, 정부, 경제단체, 연구소 관계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비준 현지 동향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경태 국제무역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FTA를 통해 우리나라가 경쟁국보다 한 발 먼저 미국과 EU 등 거대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우리의 일자리와 수출, 가계소득을 늘리고 우리경제의 체질을 선진화하는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FTA,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도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에서 FTA 비준이 늦어질 경우 우리의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개선, 부품 단가 하락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 경제제도의 개선에 따른 생산성 확대 등에서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FTA 비준 관련 국내대책‘에 관해 발표한 김화동 기획재정부 무역협정 국내대책본부장은 “FTA 전반에 대한 종합대책으로서 농수산업 분야에서 10년간 21조 1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시행중”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FTA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가 있다면 이에 대한 추가적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구제역으로 타격을 입은 우리 축산업계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함과 동시에 FTA 비준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FTA민간대책위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거대 프리미엄 시장에서 FTA가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보고 우리의 수출확대와 경제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FTA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