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23일 호텔신라에 대해 “정부가 2015년까지 1350만명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를 발표하면서 수요 강화의 요인이 될 것”이라며 “올해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 조기 달성의 해로 목표를 세운 만큼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크게 영향을 받는 동사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12월 연평도 사건으로 위축되었던 중국인 입국자 수가 1월 전년 동기 대비 24.8% 성장하며 다시 성장을 확대했다”며 “일본인 입국자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매력 높은 중국인 입국자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동사 면세점의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정부, 2015년까지 1,350만명(5년간 CAGR=8.9%)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 발표: 동사 수요를 강화시키는 요인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된 ‘관광 정책 대국민 보고회’에서 2015년까지 외래관광객을 1,350만명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이와 함께 11년을 외래관광객 1천만명 시대 조기 달성의 해로 목표를 세움. 외래관광객 1,000만명은 전년대비 15% 성장하는 수준으로 11년 10% 수준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했던 당사의 추정을 크게 상회하는 것. 이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크게 영향을 받는 동사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
- 중국 관광객 만족도 제고 & 쇼핑인프라 확충 대책이 눈에 띔: 구매력 높은 중국인의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임
11년 문화부의 추진전략에서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해 중국관광객 대상의 관광상품 개발, 안내서비스의 개선, 중국관광객 전문 식당 확충 등과 같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임. 여기에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회의전시산업 집중 육성과 의료관광의 본격화 등으로 쇼핑천국 코리아를 추진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함. 구매력이 높은 중국인을 유치하여 그들의 한국에서의 소비를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임. 당사는 이 같은 정부의 노력이 동사를 비롯한유통업체들의 성장성을 강화하는 요인이라는 판단. 경제 성장 초기인 중국의 출국자수 고성장 역시 시작 단계에 불과. 중국인의 풍부한 해외 출국수요를 한국으로 흡수하는 것은 제한된 인구 성장과 내수 시장만을 보유한 유통업체들에게 인구증가의 효과가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
- 1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yoy 24.8% 성장하며 여전히 고성장을 유지.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12월 연평도 사건으로 위축되었던 중국인 입국자 수가 1월 전년 동기 대비 24.8% 성장하며 다시 성장을 확대. 반면, 일본인관광객 수는 12월에 이어 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일본인 입국자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매력 높은 중국인 입국자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동사 면세점의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한 것으로 추정. 향후, 정부차원의 중국인 유치 전략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기에 충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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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