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발언을 강화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ECB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브 메르시 ECB 정책위원은 22일(현지시간) "우리가 (내달 회의에서) 12월에 비해 인플레이션 판단을 상향 조정하거나 대부분의 ECB 위원들이 물가안정의 상방위험이 높은 것으로 진단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유와 식품 등의 최근 상승세가 경제 전반으로 어떻게 전이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CB가 내달 3일로 예정된 정책이사회에서 출구전략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확인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현재 점진적인 출구전략 과정에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은 지난 회의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