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8%, 192.83엔 급락한 1만 664.70엔으로 마감했다.
앞서 1.03% 하락 출발한 이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200엔 가까이 하락, 7 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시장 참가자들이 최근 지속된 랠리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낸 가운데 차익 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출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며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 우려가 확산된 것도 외부 악재로 작용했다.
특히 이날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 'Aa2'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개별주로는 토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가 2% 넘게 급락했으며 소니와 캐논 등 대표적인 북미 수출주들도 1%대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편 토픽스(TOPIX) 지수 역시 1.8% 급락한 956.70엔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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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