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은행주가 저축은행 부실에 따른 자금 부담 심리 등이 작용하면서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32% 내린 4만 6350원에 거래중이다. KB금융 역시 전 거래일보다 2.12% 내린 5만 5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36% 내렸으며, 기업은행은 2.17% 내린 1만 58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대투증권 김정태 애널리스는 "최근에 저축은행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실적이 나오는 올 4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면서 "오히려 지금이 매수 시기"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들이 환율이 상승하자 은행주를 매도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왔다.
IBK기업은행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은 환율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자 외국인들이 은행주를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은행주를 받아 줄 기관이 없다"면서 "당분간은 수급 상황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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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