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상무부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에서의 투자활동에 방해를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중국의 통신장비 전문업체 화웨이는 21일(현지시간) 작년 5월 미국 3리프의 자산 일부를 200만 달러에 인수했으나, 안보문제 등의 이유로 미국 내에서 논란이 일자 미국 외국투자위원회(CFIUS)의 지시에 따라 이번 인수를 철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상무부는 웹사이트 게시글을 통해 화웨이의 인수 철회 결과에 유감의 뜻을 표한 뒤 "미국이 최근 수년 동안 국가안보 등 온갖 핑계거리를 이용해 중국의 무역 및 투자활동을 방해하고 개입해왔다"고 비난했다.
이어 상무부는 "미국의 이 같은 행위가 양국의 무역 및 경제협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