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2010선에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국가기관단체인 기타계가 대규모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주식을 던지고 있어 2020선 위로 올라서기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7포인트(0.25%) 오른 2015.49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202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늘면서 보합권을 지키는 양상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0억원, 1482억원가량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이 136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기타계는 2036억원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총 1300억원 매수 우위다.
전기가스와 음식료품이 2% 넘게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섬유의복, 의약품, 기계, 운수창고, 전기전자(IT)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과 운송장비, 은행, 증권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1%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부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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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