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현대자동차가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IT업체들과 차량과 모바일이 결합된 스마트카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15일, 오는 2013년 이후 차량 내에 태블릿PC를 탑재키로 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과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계시키는 전략적 제휴(MOU)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파트폰이 대세이다 보니 제조사나 통신사와 협업관계를 형성 중"이라며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지만 각종 콘텐츠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삼성전자와의 MOU 체결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애플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이 대세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지 삼성전자와의 단독 제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가 IT기업들과 연계를 마무리하면 차량 내에서 콘텐츠를 끊김없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차량 원격 진단이나 도난 방지, 긴급구조 통신, AV시스템 연동 등이 가능해 진다.
한편,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삼성전자와 지난 2009년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 MOU를 체결한 바 있어, 이번 제휴 역시 양사간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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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