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2곳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대규모 4개 패키지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모두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와싯(Wasit)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에서 4개 패키지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4개 패키지의 계약액은 총 25억 달러에 달한다.
SK건설은 가스처리시설 공사, 황회수 및 유틸리티 시설 공사, 액화천연가스(NGL) 분류시설 공사 등 3개 패키지를 각각 단독으로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19억달러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 생산단지 전체에 필요한 전력과 증기를 생산하는 1개 패키지 발전시설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6억달러다.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LSTK) 방식으로 수행하며, 201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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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