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IBK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핵심 사업 정비와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완료했다며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주력 사업인 국내 환경가전의 계정 순증이 매출 발생으로 이어지며 올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증가한 1조7066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기존 렌탈 판매뿐만 아니라 수익성 높은 일시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8% 늘은 265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 시작은 당분간 비용 증가를 수반하겠지만 궁극적으로 중국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화장품 사업부의 영업 전략이 강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화장품 사업은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촉진시키는 중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 사업은 화장품과 환경 가전에 있어서 대손 충당금 설정, 브랜드 통폐합 및 신규 런칭 등에 구조조정이 올해 베이스 효과를 더 해 줄 것이라며 올 매출액은 전년대비 28%의 고성장이, 지분법이익 역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3개월 사이 중국 정부의 잇따른 금리인상 정책은 중국 관련 내수 업체들의 주가 모멘텀에 악재로 작용했다며 중국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으로 중국 관련 매크로 이슈로부터 자유로 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 연구원은 "사업 재정비에 따른 실적 조정은 현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로 재도약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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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