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인상을 앞두고 항공기 수입이 급증한 데다 지난 12월 100년만에 찾아온 강추위와 폭설로 항공 및 선박 운송에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9일 영국 통계청은 12월 무역적자가 92억 4700만 파운드로, 직전월의 84억 6000만파운드(수정치)에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적자규모가 당초 발표된 11월의 87억 3600만 파운드에서 86억 파운드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 중 수출은 241억 8800만 파운드, 수입은 334억 35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석유 및 변동성 제품을 제외한 무역적자도 81억 7500만 파운드를 기록, 사상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EU 국가들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58억 1700만 파운드로 48억 8000만 파운드를 내다본 시장의 예상치를 역시 웃돌았다.
한편 11월 무역수지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87억 4000만 파운드 적자에서 84억 6000만 파운드 적자로 상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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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