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9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통화인 스위스프랑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유로/달러는 뉴욕장 종가대비 0.15% 오른 1.3645/4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또 유로/엔 역시 0.27% 상승한 112.51.56엔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스위스프랑은 장중 2개월 최고치인 1.3160프랑까지 상승했다가 같은 시각 현재 1.3144/49프랑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화지수는 0.07% 떨어진 77.944를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은 전날 뉴욕장보다 0.15% 오른 82.46/51엔에 호가되고 있다.
전날 중국 런민은행(PBoC)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동요가 없다 안전자산인 스위스프랑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로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마지트 상카 BNY 멜론의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긴축 움직임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날도 유로화는 아시아계 당국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지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국 금리 인상에 호주 달러가 내림세를 보였다. 호주 경제의 주요 역할을 하는 상품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조셉 카푸소 커먼웰스 뱅크의 전략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국의 금리 인상이 궁극적으로 호주 경제와 상품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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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