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외환은행이 전날(8일)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는 호재에도,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9일 9시 12분 현재 외환은행 주가는 1만250원으로 등락률이 전날대비 0%였다.
외환은행은 당기순이익으로 4분기 2364억원 등 2010년 1조원을 돌파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외환관련 이익 증가 효과가 컸다.
또 금리상승 반영에 따른 운용 수익률 개선과 조달 비용율 하락, 현대차그룹의 정기예금 만기 전 회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NIM은 2.82%를 기록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각각 0.47%와 1.26%를 기록해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
하지만 이날 주가에 대해서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M&A 및 배당 모멘텀 소멸 이후 타 은행 대비 상대적인 매력도가 떨어진다"며 "특히 하나금융과의 합병과정에서 주식 교환 비율에 대한 우려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