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우려감과 함께 한때 100일 이동평균선의 주 저항선이 돌파되며 기술적 매수세까지 가세해 3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동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수요 우려감이 강화되며 하락했다.
금 선물의 경우, 중국이 경기 과열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6주만에 2번째로 금리를 인상하며 상품시장내 매도세를 촉발시켰지만 이후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출현하며 지지받았다.
시장참여자들은 특히 뉴욕장 초반 100일 이동평균선이 돌파되며 기술적 매수세와 함께 숏커버링이 촉발돼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5.90달러, 1.2% 오른 온스당 136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48.90달러~1368.7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6분 기준 1362.7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350.46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MKS 파이낸스의 수석 트레이더인 아프신 나바비는 "금 선물가가 숏커버링에 힘입어 중국의 금리인상 재료를 딛고 강세를 보이며 현물가도 지지했다"고 밝히고 "이같은 분위기로 지난 금요일 최고가 1361달러와 100일 이동평균 저항선인 1362달러도 돌파했다"고 말했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감으로 압박받으며 약보합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9880달러까지 하락한 뒤 15달러, 0.15% 내린 톤당 1만60달러에 마감되며 1만달러는 지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도 0.10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57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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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