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르면 내달 중 삼성전자 주식워런트증권(ELW)이 홍콩증시에 상장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노무라증권 홍콩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홍콩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홍콩증권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라측은 내달 심사를 통과하면 본격 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상장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W를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현재 홍콩 증시에는 시가총액 세계 3위인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한 ELW가 12개,구글 ELW가 8개 상장돼 있다. 상장 절차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경우 삼성전자는 구글, 애플과 함께 글로벌 ELW 시장에서 어깨를 겨루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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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