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기자] 심텍이 증권사 호평에 3거래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을 시작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심텍은 전거래일보다 550원, 3.91% 오른 1만 46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과 대우,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키코 리스크를 청산한 심텍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대증권 박종운 연구원은 "키코 청산으로 재무적인 리스크가 줄어들었고, 전방산업 (반도체)의 개선은 물론 실적 증가세 지속이 전망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1만 5700원에서 28% 상승한 2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심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6% 증가한 6633억원과 934억원이 전망돼 최대실적 달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의 김지산 연구원도 심텍이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와 클라우드 환경의 확산 속에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24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 연구원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의 개화가 앞당겨짐에 따라 SSD 모듈 PCB(인쇄회로기 판)의 성장성도 주목한다"며 "경쟁사 대비 50% 이상 저평가돼 있는 심텍의 밸류에이션 현실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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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