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해양 석유개발 업체 엔스코(Ensco)가 경쟁사인 프라이드 인터내셔널(Pride International)을 인수하며 업계 2위 수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 외신들은 엔스코가 73억달러, 주당 41.60달러에 프라이드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일 종가에 21%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으로 엔스코는 프라이드 1주당 15.60달러와 엔스코 주식 0.4778주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스코는 프라이드 인수를 통해 브라질과 서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양사의 주식은 희비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뉴욕시장에서 엔스코는 4.2% 하락했으나 프라이드는 15%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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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