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지난해 자산운용사들이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 주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기준으로 지분을 5% 이상 갖고 있는 상장사는 247개사로 2009년 말(278개사)보다 11.2% 감소했다. 보유 주식수는 4억6600만주로 18.5% 줄었고, 보유 평가금액도 17조7068억원으로 30.2%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펀드 환매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져 나온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1조958억원으로 평가금액의 약 62.7%를 차지하며 증시의 '큰손'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2009년 말에 비해 7.3%포인트 줄었으며, 평가금액도 37.5%(6조6622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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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