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한섬이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한섬은 전거래일보다 600원(3.10%)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와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다이와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섬에 대해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마켓퍼폼)'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1만8000원에서 2만62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정연우 연구원은 "한섬의 작년 4분기 실적은 경기회복세와 겨울 한파 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도 한섬이 추위로 인해 깜짝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선애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실적은 당초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며 "부진했던 3분기에 이어 바로 실적 써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섬은 지난 1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08억원, 당기순이익은 281억원으로 각각 22.32%, 5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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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