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올해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KT CFO 김연학 전무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이후부터 ARPU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9월 이후 아이폰4가 월 25만대 가량씩 판매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ARPU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KT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일문일답.
- 4분기에 접속수익을 제외하고 ARPU가 좀 줄었다. 반면 스마트폰 가입자가 많이 늘었다. 그 이유는.
▲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감소사유는 4분기 ARPU가 전분기 대비 270원정도 감소했다. 초당과금제의 영향도 있다. 7~9월 사이에 아이폰4 연기에 따른 단기 현상이다.
올해 이후는 ARPU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 9월 이후 아이폰4가 월 25만대가량 판매되고 있다. 올해부터 ARPU의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폰 외에도 다른 고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준비했다. 최근에 확보한 모델들은 아이폰 못지 않은 고가 ARPU를 생산하고 있다. 고ARPU 고객 비중이 아이폰이 70%, 베가엑스는 75%, 디자이어HD는 74%, 갤럭시K는 66%를 차지하고 있다.
- 4분기 마케팅 비용과 향후 마케팅 전략은.
▲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화됐다. 유무선 마케팅 비용이 전반적으로 감소됐다.
향후 전체적으로 ARPU가 증가하도록 마케팅 전략을 가져갈 것이다.
- 아이폰 도입이 KT의 수익성이 미치는 영향은.
▲ 경쟁사의 경우에도 폰바이폰 수익성은 제공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KT는 유무선 통합회사다. 각 서비스별로 제공하고 있지 않다.
아이폰은 모든 마케팅 비용을 합쳐서 한대당 13만원이 들어간다. 한대당 5만원이상 받고 있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보더라도 수익이 난다고 말할 수 있다.
- 서비스 매출은.
▲ 매출 가이던스가 20.5조원을 발표했다. 무선쪽의 매출은 늘 것으로 예상한다. 서비스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수치는 밝히기 어렵다.
- 부동산 관련 매출은.
▲ 임대 수익은 꾸준히 나오는데 개발, 분양 매출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기 어렵다.
- 유선쪽 마케팅 비용이 줄었다고 말했다. 대략 분기 대비 얼마나 줄었나.
▲ 유선 마케팅 비용은 4분기에 3분기 대비 3% 줄었다. KT는 지난해 1년간 유선시장에서 성과가 좋았다. 비용은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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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