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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테스트 돌입

기사입력 : 2011년01월26일 14: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기자] 온라인 FPS게임의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신작게임의 테스트에 돌입한다.

드래곤플라이는 26일 잔혹쾌감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테스트를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뛰어난 게임성과 잔혹한 슈팅의 묘미를 살려 전세계 FPS 게이머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솔저오브포춘’ 시리즈의 세번째 타이틀인 ‘솔저오브포춘:페이백(Soldier Of Fortune : payback)’을 원작으로 삼아 재해석했으며, FPS의 말초적 요소인 파괴와 폭력을 모티브로 삼고 계승 발전시킨 신개념 게임 타이틀이다.

성인전용 FPS 게임을 표방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사물의 파괴, 사지 절단 등 파괴의 쾌감을 충족시키고 슈팅과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며.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액티비젼’ 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기존 FPS 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고유의 게임성을 검증받은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 진행을 위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올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원작의 명성을 온라인게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진출도 전개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그 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보내주신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박진감 넘치는 매혹 전투에 빠져들도록 게임성을 갈고 닦았다” 며 “원작의 재미를 뛰어넘는 진보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다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는 한편, 국내는 물론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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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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