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2009년 3년간 연평균 21.3% 증가
- 2009년도 생산규모 증가율 24.9%
- 바이오의약·바이오식품 전체 약 76.9%
[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 바이오산업이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지식경제부가 국가표준 바이오산업분류체계에 따라 실시한 '바이오산업 정기 통계조사' 결과, 지난 2009년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총 5조 6362억원으로 전년(4조 5120억원)대비 24.9% 증가해 지난 2007년~2009년 3년간 연평균 21.3% 증가했다.
바이오산업의 2009년도 생산규모 증가율은 24.9%로 일반 제조업의 2.8%, 제약업의 6.4%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바이오산업계의 종사인력은 총 2만 2817명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했으며, 이 중 연구인력이 1만1096명, 생산인력은 1만 17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규모를 보면 바이오의약(49.2%)과 바이오식품(27.7%)이 전체의 약 76.9%를 차지했으며 바이오검정·정보개발 서비스 및 연구개발(6.1%), 바이오화학(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바이오의약은 생산량이 급증해 생산 비중이 지난 2008년도(44.9%) 대비 꾸준히 증가했다.
바이오식품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비중은 2007년(35.4%), 2008년(30.1%), 2009년(27.7%)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바이오산업분야의 2009년도 총 수출액은 2조 7287억원으로 지난 2008년도(1조 9038억원) 대비 43.3%, 총 수입액은 1조 3293억원으로 2008년도(1조 1469억원) 대비 15.9% 증가했다.
이 외에도, 지식경제부는 이날 생명공학기술 이용현황, 지역별 산업체 분포 등을 발표했다.
통계조사결과 세부내용은 지식경제부(www.mke.go.kr)-행정정보공개-통계정보, 한국바이오협회(www.koreabio.org)홈페이지-자료실-통계부문에서 오는 21일부터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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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