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을 제외한 오전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마틴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반등하며 오전장을 마쳤으나,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41엔, 0.18% 오른 1만521.27엔으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앞서 지수는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 내린 1만461.04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축소해 반등에 성공했다.
유로존 재무장관의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채무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결과를 지켜보자는 움직임이 확산되며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애플 등 주요 업체 실적 발표가 예정된데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자, 지수는 제한적인 상승세로 자리를 잡았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6% 하락한 2690.29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주말 지급준비율 인상 충격에 전날 지수가 3% 급락세를 보인 뒤 투자자 심리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철강주와 부동산주가 내림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세를 견인하고 있다. 안강철강은 1.04% 내리고 있고 바오스틸은 0.5% 떨어지고 있다.
대만 증시는 금융주를 주도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0.4% 오른 8961.9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퍼스타파이낸셜이 4.84% 오르고 있고 차이나트러스트가 1.5% 상승세다.
홍콩 증시도 오름세로 거래되고 있다.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0.3% 오른 2만4230.1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지수는 0.35% 오른 1만 2983.1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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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