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코스피지수는 일단 큰 흔들림없이 2100선을 상회하는 움직임을 지속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 인상이 증권 시장에 큰 충격을 주기에는 이미 예상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격을 미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 김진영 애널리스트는 "최근 물가안정대책이 나올 정도로 물가에 대한 부담이 커서 시장 내부적으로는 인상 가능성을 높게 봐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주 초반에 은행주나 금융주가 반등을 보인 것이 이러한 흐름을 반영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시장에 녹아 있었고 오히려 주 초반에 변동성이 컸던 것도 이를 감안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민감한 반응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새해 첫 옵션만기일이라는 변수가 있으나 장 막판 돌발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옵션만기 관련 매물 출회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수준"이라면서 "시장의 방향성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살아있음에 초점을 맞추고 주가 하락시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37포인트 오른 2105.32를 기록 중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