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주가조정으로 PBR(주가순자산비율) 1.1배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저점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지난 한 달간 8%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이 올해 추정 BPS(주당 순자산) 기준 PBR 1.1배 아래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컨센서스 추정 BPS 기준으로도 1.1배 수준이라며 작년 9월 주가의 단기 저점 밸류에이션 PBR 1.0~1.1배를 고려해도 추가 하락 위험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업체인 AUO의 주가도 컨센서스 기준 PBR 0.8배 수준으로 저점에 접근했다먀 과거 LCD 하락사이클에서 패널가격이 반등하기 1~2개월 전에 주가가 먼저 반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모멘텀 부재로 주식을 팔 시점이 아니라 저점을 확인하고 주식을 살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말에는 패널 가격 및 패널 업체 실적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투자전략을 세울 시기라는 얘기다.
또한 향후 패널가격의 추가적인 하락도 제한할일 것이고 1분기말 패널수급 개선에 따른 패널가격의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 패널수요가 계절적으로 4분기보다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패널가격 하락은 제한적이고 수급상황 개선에 따른 가격반등을 예상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지금은 사이클 하락의 막바지이고 주가도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저점 매수의 전략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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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