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당초 전망치 14만개 보다 3만 5000개 많은 17만 5000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조사 결과가 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ADP 민간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전 실시된 로이터 전망조사에서 14만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ADP 지표가 공개되면서 상향 조정됐다.
미국의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이날 12월 미국 민간부문에서 29만 7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9만 2000개 일자리 증가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ADP 민간고용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폭으로 집계됐다.
ADP 지표가 나오면서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금요일로 예정된 12월 고용지표 전망을 상향 수정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ADP 지표가 노동부의 공식 고용지표 전망을 위한 신뢰할 만한 자료가 아니라며 ADP 데이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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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