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BMW그룹코리아는 5일 지난해 BMW브랜드 1만 6798대, MINI 브랜드 222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74%,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판매량은 1만 9036대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
BMW는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다양한 전략 모델 출시를 비롯, 고객과의 소통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BMW의 주력 차종인 뉴5시리즈의 출시와 스포츠 세단인 3시리즈의 디젤 모델 강화를 통해 BMW의 주요모델이 모두 선두 자리를 굳건히 다졌고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는 고급차 시장에서의 위치를 보다 확고히 했기 때문이다.
BMW 3시리즈는 지난해 총 3080대가 판매돼 전년 2002대 판매량에 비해 54% 급증했다. BMW 뉴 5시리즈도 528i와 535i, 디젤 라인업인 520d 등 전 라인업의 폭발적인 시장 반응으로 인한 수요 부족에도 불구하고, 총 7727대가 판매돼 전년 3852대 판매에 비해 101% 성장했다. BMW 7시리즈도 지난해 총 2303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1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5시리즈의 경우 출시 당시 예상 판매량이 3000대였으나 단기간 내에 완판돼 다른 지역에 배정된 물량까지 끌어왔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그밖에 그란투리스모는 총 998대가 판매돼, BMW그룹 코리아가 지난 해 수입차 시장 1위를 고수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올해 경제 악화의 영향으로 다른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판매량 감소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22% 성장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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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