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항공주들이 유류할증료 인하 영향이 미미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일제히 강세다.
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500원(2.18%) 오른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도 2.43%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항공업종에 대해 국토해양부의 유류할증료 인하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항공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부진한 주가흐름으로 투자심리가 저하된 상태에서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과 국토부의 유류할증료 인하 추진 소식으로 전날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 연구원은 "유류할증료 제도 변경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변경돼도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작년 4분기 실적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당초 기대를 하회할 전망이나 올해 실적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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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