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식빵에 쥐가 들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빵집 주인의 자작극인 것으로 결론났다.
지난 23일 인터넷에 파리바케뜨에서 밤빵을 샀는데 빵안에 쥐가 들어 있었다고 고발을 올린 한 빵집 주인 김모씨는 3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자수했다.
그는 사건 발생 8일만에 자작극임을 실토했다.
김 씨는 쥐를 넣은 것은 자신이 맞다며 길을 가다가 죽은 쥐를 발견해 냉장고에 보관하다 가게에서 쥐식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과수 조사 결과 '쥐식빵'은 김 씨의 빵집에서 만들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자작극을 벌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만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쥐식빵으로 매출의 30%가 달려있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관계 업종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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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