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9일 채권시장은 전날 미국 채권시장의 약세 영향과 주중 내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이날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지속이 수급에 긍정적이지만,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금리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의 경우 금리 3.40%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한다"면서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37%"를 제시했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3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3.45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수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때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강세를 견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6bp, 목표시점은 114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내년 4월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제도 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는 축소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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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