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막판 급락했다.
특별한 이유없이 강해졌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7틱 내린 103.39로 동시호가에 들어섰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7틱 오른 103.63에 출발한 뒤 103.68로 올랐다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막판 은행권 매도가 강해지면서 하락전환했고, 이후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
외국인들은 2023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9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은행과 증권은 2672계약과 98계약을 순매도 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그렇게 강해질 이유가 없었는데 한 증권사에서 특정종목을 강하게 만들면서 부담스럽게 올라갔던 부분이 되돌려졌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국채발행을 앞두고 우려감이 있음에도 강했던게 오히려 이상했다"며 "시장을 교란시키려던 움직임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외국이 3000계약 가까이 순매수를 늘렸다가 막판 되돌렸다"며 "왜 샀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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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