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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전산업, 투자경고에도 6일째 上

기사입력 : 2010년12월28일 14: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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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기자] 한전산업이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6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산업은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1470원(14.80%) 오른 1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6일만에 130% 이상 폭등하고 있다.

한전산업의 상승세는 대한광물에 대한 공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대한광물은 한전산업개발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출자해서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로 한전산업개발이 지분 51%를 확보했다. 대한광물은 1차로 강원도 양양 광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일 장이끝난 후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시장감시규정 제5조의2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3조의3에 의거 한전산업을 28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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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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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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