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올 들어 3년 국채선물의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3년 국채선물의 일평균 거래량은 작년보다 41.3% 증가한 11만1954계약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6만4156계약과 지난해 7만9252계약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선물가격의 일간 변동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신규 참여, 헤지수요자의 거래확대 등의 영향으로 일평균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미결제약정도 19만1209계약으로 작년보다 21.5% 증가했다. 다만 지난 3분기 들어 기준금리 인상과 국채선물제도 변경 등으로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증권·선물 53.93%, 은행 23%, 개인 8.85%, 외국인 7.8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증권·선물, 개인의 거래비중은 증가한 반면 은행과 외국인의 비중은 감소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채선물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관리라는 선물시장 본연의 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증권사의 시장참여 등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질적·양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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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