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푸어스(S&P)가 23일 베트남의 외화표시 장기국채 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자국 통화 표시 국채 신용등급은 'BB+'에서 'BB'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이번에 아세안 국가들에 사용하는 단기 신용등급은 'axA-2'에서 'axB'로 강등하고 자금이체 및 태환 문제에 대해서는 등급을 'BB+'에서 'BB'로 낮추었다.
이번 조치의 배경에 대해 S&P는 "베트남 금융시스템이 재정 혹은 경제 위기에 취약해 실제 위기 발생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며 이에 따른 대정부 우발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60%나 될 것이란 평가에 기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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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