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정부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회복세의 둔화를 지목하며 수출과 기업들의 업황에 대한 경기 판단을 하향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일본 재무성은 12월 경제월보를 통해 경제가 여전히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실업률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했지만 수출과 기업들의 업황 전망에 대해서는 판단을 하향 조정했다.
일본 정부가 수출에 대한 판단을 하향 수정한 것은 2개월 만이지만, 기업 업황에 대한 판단을 조정하기는 근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0월 경제월보를 통해 전반적인 경기 판단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은 정부의 부양책 효과가 희석되면서 이번 4/4분기 일본 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