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대한민국 1호 행정학박사인 노정현 연세대 명예교수 겸 전 한국행정연구원장이 향년 81세로 22일 오전 별세했다.
노정현연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1호 행정학 박사로 한국 행정학계의 발전과 한국행정 발전을 이끈 1세대 대표 행정학자이다.
노정현 명예교수는 1962년 뉴욕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하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1960년대이후 고도 경제성장기의 한국행정 발전을 위한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그는 1968년 연세대 도시문제 연구소를 설립하여 성장과정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연구를 주도하였고, 철거민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정부차원에서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여 정부정책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1980년대 후반에는 권위주의 정부가 민주주의 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행정 정책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행정발전에 기여하였고, 1991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행정연구원의 초대 및 2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행정연구원이 한국정부의 행정발전을 연구하는 핵심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아가는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새문안교회의 원로장로로 재직하면서,세계 개혁교회연맹의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기독교에 입각한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했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1986년 한국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아이젠하워 재단에서 주는 아이젠하워 팰로우십 리워드를 수상했고, 1993년에는 동아시아 공공행정기구(EROPA)수여하는 <탁월한 행정인 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평생을 국가발전을 위한 행정연구와 한국행정연구원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