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며 정부가 이를 막기위한 백신 접종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중앙백신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지바이오 역시 자회사를 통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항생제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어 수혜 여부가 주목된다.
2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전날보다 3.96% 오른 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바이오는 55.1%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옵티팜솔루션을 통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항생제, 첨가제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옵티팜솔루션은 농장 전문 컨설팅 회사로 출발해 지금은 질병진단사업부, 컨설팅사업부, 동물약품 사업부, 의료용 미니돼지 사업부, 생물학적제제 연구개발사업부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물 질병진단사업부의 경우 양돈 분야에 있어 동종업계 매출 규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생물학적 제제 연구개발팀의 경우 백신을 자체 개발해 기존 백신 회사에 라이센싱 아웃하는 방식으로 기술축적 및 사업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한편, 최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강원과 경기 지역에서 잇따라 7건의 의심신고가 나왔으며, 강원도 평창과 경기도 연천, 포천에선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구제역의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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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