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우증권은 대만 DRAM업체들이 추가적인 감산을 결정할 때가 임박했다며 하이닉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으로 유지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12월 하반월 DRAM 고정거래가격이 0.97달러에 도달함에 따라 내년 1분기 초에 2위그룹인 업체들이 추가적인 감산을 할 것"이라며 "재무구조가 극히 악화되어있는 파워칩, 감가상각비가 낮은 난야 등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엘피다, 렉스칩 등도 추가적인 감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만업체들의 대대적인 감산 시그널은 하이닉스에는 급등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3200억원으로,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을 적자가 아닌 1500억원 수준으로 각각 예상했다.
그는 "내년 1분기초가 DRAM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경쟁사들의 엄청난 실적 악화, 대만업체들의 감산 등은 하이닉에 긍정적 변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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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