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12시 0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FRB 캐피탈은 내년 전반적인 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고실업과 제조 비용 인플레이션 등 리스크도 적지 않아 종목 옥석 가리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2년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강세를 보인 만큼 내년에는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FBR 캐피탈은 앤 테일러(ANN)과 아비크롬비 앤 피치(ANF), 나이키(NKE)를 소매업종 유망주로 제시하고, 유통주 중에는 메이시 백화점(M)을 꼽았다. 최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면화 의존도가 낮으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시화될 경우 상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선택의 폭을 좁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퀵실버(ZQK)와 볼콤(VLCM) 등은 업계 경쟁사에 비해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