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중국 매장수가 올해 보다 두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16일 "2010년 4분기 기준으로 매장수를 311개로 추정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340여개의 매장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년까지 미샤의 매장수를 680여개로 늘릴 예정"이라며 "올해보다 두배정도 매장수를 확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LIG 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2~3년 안에 매장수를 1000개로 확장하고 매출액은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올해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보다 100% 증가한 액수다.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미국, 일본 시장과 함께 에이블씨엔씨의 전략 지역으로 현지법인을 둬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2000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그해 중국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중국인들의 화장품 소비 증가하고 있는데다 한국 화장품 제품 선호 현상을 보이고 있어 에이블씨엔씨의 중국 매출 증가 계획은 밝을 전망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80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11% 증가했다. 매출액은 63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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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