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기자] 초고속 거래기법의 활성화로 인해 올해 4/4분기 글로벌 외환거래 매매량이 1일 4조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국제결제은행(BIS)이 분기 보고서를 통해 12일 밝혔다.
글로벌 외환거래량이 하루에 4조 달러를 상회한 것은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며, 지난 2007년 이후로는 5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BIS는 이처럼 외환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주로 초단타매매 거래자들과 함께 소형은행 및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BIS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외환에 대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들에 대한 거래 활동은 급격히 위축됐다고 평가했다.
BIS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최근 유로존 부채위기에도 불구하고 외한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이 시장의 회복력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BIS는지난 3년간 외환거래 증가량의 85%는 "기타 금융기관"으로 알려진 카테고리에 의해 주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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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