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수주지원 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뉴스핌=김연순기자] 지식경제부의 최경환 장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석탄화력 발전, 송전선로 프로젝트 등에 우리기업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또 최 장관은 T-50이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내년 5월 만료예정인 서마두라 유전 개발 사업의 광권연장에 대해 에너지부 장관의 조속한 승인을 요청했다.
최 장관은 지난 7일부터 원전 등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및 우리기업의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에 있다. 최 장관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산업부 장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SK에너지-Pertamina(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간 정유사업 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최 장관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및 산업부 장관과 면담에서 포스코 일관제철소 추진, 원전건설, 서마두라 유전 광권 연장, 우리기업의 전력플랜트 참여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동남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를 추진중인 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심과 현지 진출 우리기업에 대한 배려 및 애로해소를 요청했다.
또 인도네시아의 원전 관련 제도 마련, 인력양성 등 원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국간 협력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25년까지 1000MW급 원전 4기 건설 및 운영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최 장관은 SK에너지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사인 Pertamina간 정유시설 통합운영 등을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지경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 정유업계는 안정적 해외시장 확보와 석유사업 글로벌 성장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추가적인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인도네시아내 주요 생산 및 판매거점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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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