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197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 문턱까지 다가섰다. 시장의 예상대로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동결을 발표하자 탄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5.39포인트(0.79%) 오른 1971.11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1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976.46)에 5포인트 가량 못미치는 수준이다.
밤 사이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확대, 1970선 초반에서 공방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4억원, 191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홀로 47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27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섬유의복을 제외하곤 일제히 상승세다. 은행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IT), 증권, 유통업종도 1%를 웃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IT주들이 1~2% 상승세이며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LG화학, 기아차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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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