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월례회의를 마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내용이다.
▶ 외부요인으로 통화정책 효과떨어지는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취약성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 통화당국 입장에서는 금리의 효과가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수준에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사숙고하고 결정한다.
하지만 시장에서 나타난 결과는 특정변수 하나에 좌우되지 않는다. 시장의 수급상황, 외국인의 매수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국고채가 7조원 넘게 발행돼 왔는데 11월 12월 크게 줄었다. 국고채 3년물의 경우 10개월 평균이 1.6조원이라고 하면 11월, 12월은 크게 줄었다.
외국인의 비중이라는 것이 3년물 기준으로 48%까지 올랐다.
엘런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금융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금리파급경로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대외 경제상황이 급박히 변하고, 다른 변수가 작용하면 예상대로 가지 않을 수 있다.
금융시장이 정상화가 되면, 올해보다는 낮아지겠지만 내년에도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물가가 3%대 상승을 보인다면 정상적인 금리수준이 있을테고 그쪽으로 가야 한다. 대외여건도 안정된다면 그쪽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여건이 대내외 적으로 갖춰지면 우리가 예상하는 경로대로 가지 않을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