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LIG투자증권은 이번주 증시는 연고점 돌파시도하겠지만 종목별로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해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종목별 차별화가 더욱 확대되는 움직임 속에 IT업종 대표주, 한미 FTA 협상 타결 수혜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IT업종의 실적전망 하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향후 실적 전망에 따른 주가 변동 가능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IT 업종내에서도 대표주들에 대한 편식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기적으로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자동차부품 및 운송 업종에 대한 관심과 배당주의 계절성을 활용한 3월 결산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주 코스피는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면 연고점 돌파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 가지 악재 중 이미 구제금융 지원이 확정되어 있는 아일랜드 재정위기 문제는 7일 아일랜드 정부의 긴축예산안 통과와 더불어 해소될 것이고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일단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되는 중국의 11월 부동산 가격 등 경제지표 발표와 10일부터 개최되는 중국의 경제공작회의로 인한 중국의 긴축 우려는 재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전주 말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실업률 또한 재차 상승했지만 미국 시장은 이를 오히려 양적완화 지속하고 있다"며 "감세조치 연장 등의 부양책 연장 기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점이 추가 상승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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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