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미국의 견실한 지표에 힘입어 대부분 강세로 장을 마쳤다. 다만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로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고 중국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일 일본 증시는 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강보합으로 거래를 끝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80엔, 0.1% 상승한 1만178.3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지수는 미국의 주택 및 소매판매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발표된 데 힘입어 1만254포인트를 고점으로 6개월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지수는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제한적 상승세를 보였다.
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세를 취하지 않았다.
개별주로는 캐논이 1.5% 올랐으나 소니가 0.7% 내렸다. 토요타는 0.46% 내린 반면 혼다차는 0.64%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4% 내린 2842.43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지수는 또 다시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방향성을 잃은 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여기에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렸다.
대만 증시도 30개월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보다 0.45% 오른 8624.01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끌었다.
혼하이가 수요량 충족을 위해 생산 공정을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2% 급등했다. 에이서도 1% 이상 오르며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도 소폭 오름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1% 오른 2만3471.8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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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