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3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채권금리의 상승과 수급 등의 우호적인 영향으로 '전약후강'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이날 "전날 미국 채권금리 상승이 약세 재료지만, 12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과 대규모 국고채 만기, 국고채 발행물량 감소에 따른 수급호조 등은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고채 3년의 경우 금리 3.17%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3.20% 수준을 제시했다.
국채선물가격으로는 112.85P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112.75P 수준.
오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국인이 2일 연속 국채선물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 수급에 부담"이라면서도 "12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과 경기둔화 등의 우호적인 여건으로 인해 강세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국채 10년-3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9bp, 목표시점은 만기시점은 117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연말까지 장기물의 수급공백 ▲내년 4월 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에 따라 장기물에 대해 강세 베팅 전략을 구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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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