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동성홀딩스가 자회사 합병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성홀딩스는 자회사인 동성바오레인과 동성바이오폴이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에 관한 결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23일 바이오폴의 자회사 탈퇴관련 공시도 이뤄졌으며 이달에는 합병등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동성홀딩스는 이번 합병이 동성바이오레인(대표 천진호)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동성바이오폴이 피흡수합병된 후 소멸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으로 동성그룹의 바이오사업 분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포트폴리오 확장,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등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동성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성홀딩스 역시 그룹사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통한 중장기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는 평가다.
동성그룹은 지난해 그룹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적으로 화학, 바이오, 그린에너지의 세 분야를 그룹 성장 축으로 설정,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회사측은 유착방지제인 가딕스를 생산하는 동성바이오레인과 습윤 드레싱재인 메디폼을 생산하는 동성바이오폴이 합병할 경우, 기술지향적인 전문의약품과 대중 지향적인 범용의약품을 동시에 제작하게 돼 현재보다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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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